데이터로 보는 도봉구 아파트 (실거래 20년)
창동·방학·쌍문 중심. 실거래로 20년 궤적과 거래량, 대표 단지, 서울·강남과의 격차를 데이터로 본다.
도봉구 아파트 중앙 실거래가는 2006년 1.63억에서 2025년 5.28억으로 약 3.2배 올랐다. 도봉구 중앙가(5.28억)는 서울 평균(10.5억)의 50% 수준, 강남(25.3억)의 21% 수준이다. 서울 저가권에 해당한다.
'데이터로 보는 서울 구별' 시리즈로 도봉구를 살펴본다. 창동·방학·쌍문 중심. 서울에서 집값이 가장 낮은 축이며 창동 개발이 기대 요인이다. 국토부 실거래로 20년 흐름과 대표 단지를 정리한다.
집값 20년 — 1.63억에서 5.28억으로
도봉구 중앙 실거래가는 2006년 1.63억에서 2025년 5.28억으로 약 3.2배가 됐다. 2022년 금리 급등기 조정을 거친 뒤의 최근 흐름까지 분기별로 담았다.
거래량
금리가 급등한 2022년에는 도봉구도 거래가 크게 얼어붙었다(거래절벽).
대표 단지
대표 단지를 보면 동아청솔이 8.5억으로 가장 높고, 주공17단지은 3.4억 선이다. 같은 도봉구 안에서도 단지별 편차가 있다.
| 단지 | 동 | 거래(24~26) | 평균가 |
|---|---|---|---|
| 동아청솔 | 창동 | 184건 | 8.5억 |
| 창동주공3단지(해등마을) | 창동 | 281건 | 6.2억 |
| 한신 | 도봉동 | 220건 | 5.8억 |
| 신동아아파트1 | 방학동 | 234건 | 4.0억 |
| 삼익세라믹 | 쌍문동 | 139건 | 3.8억 |
| 창동주공4단지 | 창동 | 138건 | 3.8억 |
| 서원 | 도봉동 | 179건 | 3.5억 |
| 주공17단지 | 창동 | 242건 | 3.4억 |
서울·강남과 비교
도봉구 중앙가(5.28억)는 서울 평균(10.5억)의 50% 수준, 강남(25.3억)의 21% 수준이다. 서울 평균이 10.5억, 강남이 25.3억인 것과 견주면 도봉구의 시장 위치를 가늠할 수 있다.
도봉구는 어떤 곳인가
- 창동 — 창동역 개발·아레나 등 호재
- 방학·쌍문 — 노후 단지 재건축 논의
- 북한산·중랑천 자연 환경
- 서울 25개 구 중 중앙가 최하위권
도봉구, 더 들여다보기
도봉구는 창동·방학·쌍문을 낀 서울 최저가권이다. 창동은 창동차량기지·서울아레나 개발과 GTX-C 예정으로 기대가 큰 지역이고 방학·쌍문은 노후 대단지 재건축 논의가 있다. 북한산·도봉산과 중랑천을 낀 쾌적한 환경이 강점이다.
1·4호선과 GTX-C(창동, 예정)로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창동 개발이 상방 기대를 열고 방학·쌍문 재건축 잠재력도 있다. 서울 중앙가 최하위권이라 같은 예산에 더 넓은 집을 잡을 수 있어 실거주 진입 수요가 두껍다.
주목 단지 — 창동 일대
도봉의 주목 포인트는 창동이다. 창동차량기지·서울아레나 개발과 GTX-C 예정이 겹쳐, 서울 최저가권에서 가장 큰 개발 기대를 품은 곳이다. 지금은 낡은 단지가 많지만, 교통·개발 호재가 현실화될수록 도봉의 재평가를 이끌 지역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