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데이터로 보는 성북구 아파트 (실거래 20년)

실거래로 본 성북구 — 집값 20년 궤적, 거래량, 대표 단지, 그리고 서울 평균과의 격차까지 데이터로 정리했다.

2026.07.15·수정 2026.07.15·2분 읽기
핵심 요약

성북구 아파트 중앙 실거래가는 2006년 2.5억에서 2025년 8.4억으로 약 3.4배 올랐다. 서울 평균(10.5억)의 약 80% 수준이며, 길음뉴타운의 신축(래미안·롯데캐슬 12~14억)과 정릉·하월곡·장위의 구축·재개발 단지가 값 차이를 만든다. 강북 대표 주거지답게 실수요가 두텁다.

'데이터로 보는 서울 구별' 첫 편은 성북구다. 강북의 대표 주거지로, 길음뉴타운을 중심으로 신축이 늘며 신축 상급지와 구축·재개발 단지의 격차가 뚜렷해진 곳이다. 국토부 실거래로 성북구의 20년을 살펴본다.

성북구 2025년 중앙 실거래가는 8.4억으로, 서울 전체 중앙(10.5억)의 약 80% 수준이다. '서울 평균보다 조금 아래, 강북에선 상위권'인 위치다.

집값 20년 — 3.4배

성북구 아파트 중앙 실거래가는 2006년 2.5억에서 2025년 8.4억으로 약 3.4배가 됐다. 서울 전체 흐름과 마찬가지로 2014년 이후 상승, 2022년 조정, 2023년 이후 회복의 궤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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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분기별 중앙 실거래가 (억, 2006~2026). 출처: 국토부 실거래 신고

거래량 — 성북도 겪은 거래절벽

거래량도 서울 전체와 같은 리듬이다. 2022년 금리 급등기에 거래가 급감(거래절벽)했다가 이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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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연간 매매 거래량 (2006~2025). 붉은색 = 2022년

대표 단지 — 길음뉴타운이 이끈다

성북구 값을 끌어올린 건 길음뉴타운의 신축이다. 래미안·롯데캐슬 신축이 12~14억으로 상단을 형성하고, 정릉·하월곡·돈암의 구축은 6~8억대로 실수요층을 이룬다.

단지거래(24~26)평균가
롯데캐슬클라시아길음동234건13.5억
래미안길음센터피스길음동241건12.6억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장위동229건10.8억
길음뉴타운4단지(e편한세상)길음동242건9.4억
길음뉴타운2단지푸르지오길음동248건8.7억
월곡두산위브하월곡동251건8.2억
한진(609-1)돈암동308건7.3억
정릉풍림아이원정릉동284건5.9억
2024~2026 거래 상위 단지. 길음동 신축이 12~14억으로 상단, 구축은 6~8억대.

서울 평균과 비교

성북구 중앙가(8.4억)는 서울 평균(10.5억)의 약 80%다. 상급지(강남·용산)와는 격차가 크지만, 강북 안에서는 상위권이고 길음뉴타운 신축은 서울 평균을 웃돈다. 신축과 구축, 뉴타운과 재개발 대기 지역이 섞여 단지별 편차가 큰 것이 성북의 특징이다.

성북구는 어떤 곳인가

  • 길음뉴타운 — 성북 대장. 래미안·롯데캐슬 등 신축이 값을 견인
  • 정릉·돈암·하월곡 — 구축·재개발 기대 지역, 상대적 저가로 실수요·갭 접근
  • 장위뉴타운 — 재개발로 신축(래미안 장위 등) 등장하며 재편 중
  • 교통 — 4호선(길음·성신여대), 우이신설선, 동북선(예정)으로 접근성 개선
면책·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 신고 데이터(성북구 아파트 매매) 기준의 정리이며 특정 투자 권유가 아니다. 2026년은 잠정치이고, 단지·시점별로 실제 가격은 크게 다를 수 있다.
# 부동산# 성북구# 실거래# 서울#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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